소셜커머스 위메이크프라이스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을 받은 여드름 치료기 ‘클리네’를 개발한 메딕콘과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위메이크프라이스는 다양한 홍보 채널을 이용해 메딕콘의 제품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우선 위메이크프라이스는 클리네를 이날 찬스딜로 제공한다. 클리네는 미국 FDA 인증을 받은 개인용 여드름 휴대 치료기로 전 세계 37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박유진 위메프 마케팅 실장은 “앞으로도 위메프가 많은 중소기업에 도움이 되는 홍보 채널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선비즈ㅣ2012-04-04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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