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의료기기 제조업체 ㈜메딕콘(대표이사 하동훈)과 화장품 전문기업 한국화장품(주)(대표이사 이용준)이 오는 27일 오후 1시 40분 TV홈쇼핑 채널 홈앤쇼핑을 통해 주름개선기 ‘클리네 골드’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주름개선기 클리네 골드는 미용기기와 화장품을 조합한 기능성 제품으로 메딕콘의 우수한 IT 기술과 50년 전통의 화장품 전문기업 한국화장품㈜의 바이오 기술이 결합해 탄생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빛(RED LIGHT), 진동(VIBRATION), 열(HEAT)을 이용한 미용기기와 효과를 상승시켜 주는 주름용 골드 앰플, 크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피앤케이 피부과학연구소의 임상시험을 통한 결과, 클리네 골드를 사용하면 피부의 빠른 세포 재생을 돕고 혈류를 증진시키며,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 촉진 및 피부 면역력을 증가시켜 잔주름과 주름 개선에 효과를 줄 수 있다고 업체측은 전했다. 이 외 임상시험 데이터에도 입증된 바와 같이 피부 재생, 탄력, 수분 증가, 다크서클 등에도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특히 연세대 임상시험에서는 클리네 골드가 잔주름, 눈가주름, 이마주름, 팔자주름, 목주름 등을 개선하는데 높은 효과를 보였다고 전했다. 또한, 클리네 골드 미용기기는 충전식의 소형 디자인으로 휴대가 간편하고, 외과적인 시술이 아니므로 부작용과 통증으로부터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뉴스투데이ㅣ입력2013-02-26 이종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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