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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훈 대표, 뷰티 디바이스의 기술 안정화를 위한 의료협력은 필수임을 강조
지난 12월 8일(일), 강북삼성병원 대강당에서 진행된 대한의학레이저학회, 제41차 정기학술대회에서
(주)메딕콘의 하동훈 대표이사의 '뷰티디바이스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주제로 강연이 있었다.
홈뷰디바이스 시장의 현황과 전망을 조명하면서 뷰티테크에 대한 국내기업들의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K뷰티, K메디컬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음을 확인하고 안정성과 효과증진을 위한 의학적, 기술적 협력을 당부했다.
대한의학레이저학회(KSLMS)는 1983년에 창립되어 피부, 성형 등의 레이저를 이용하는 임상과가 모여
의학레이저 연구의 임상경험을 공유하고 발전시키는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학회에 강연을 맡은 ㈜메딕콘은 올해 12개의 대형 의료학회에 참가하여 키닥터들과 협력사들간의 교류를 통해
피부에 대한 심도깊은 연구와 제품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의공학과, 한성대학교 뷰티학과 등 산학연 공동연구도 활발하게 진행하여
R&D에 대한 네트웍을 통해 임상과 인증에 대한 부분에 역점을 두어 개발을 진행 중이다.
㈜메딕콘은 코로나 종식 이후 비침습에너지기반 미용/의료기기의 확산을 통해 무통증의 즉각적인 효과가 있는
뷰티디바이스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최근 다중 초음파 피부관리 장비인 울킨(ULKIN)의 관심도가 높아져
피부과, 셩형외과 개원의들의 구매가 줄을 잇고 있다.
울킨을 기반으로 개발된 홈뷰티디바이스인 테라웨이브(TWAVE)는 미국, 홍콩과의 계약 체결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의 속도를 높이며 경기불황 속에서도 안티에이지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식지 않고 있음을 확인하고 있다.
메딕콘의 하동훈 대표는 "뷰티테크는 기업만의 영역이 아닌 클리닉과의 교류와 협력 없이는 이뤄내기 어려운 영역'이라며
앞으로도 제조노하우와 전문의료기술을 접목한 피부미용 장비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