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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딕콘, 2023 뷰티&헬스케어쇼서 초음파 기전 피부미용 장비 선보여...
“K-뷰티에 이바지하는 기술 기반 기업!”
2023 뷰티&헬스케어쇼에서 메딕콘이 선보인 '베나리프(BenaLIF)'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메딕콘(대표 하동훈)은 9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4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3 뷰티&헬스케어쇼’에 참가했다.
메딕콘은 2006년 설립 이래 의료기기 및 첨단 피부미용기구 분야에 전문성을 누적해 온 기업이다. 안티에이징(Anti-Aging)과 스킨케어 등에
기능성을 자랑하는 우수 제품에 집중해 연구개발 경력을 쌓았고, 그 결과 지난해를 기준으로 국내외 32개 특허를 출원하는 데 성공했다.
자사 제품을 45개 국가로 수출 판매함은 물론,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ODM 생산을 병행하며 메디컬·에스테틱 업계에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메딕콘은 자체 개발한 초음파 기전의 피부미용 장비와 뷰티 디바이스를 다채롭게 선보였다.
대표 제품으로 소개된 집속초음파 HIFU 장비인 ‘베나리프(수출명 올타이트)’는 안면 리프팅 기능을 골자로 하는 제품이다.
고품질 트랜듀서(TD)를 통해 세밀한 응고점을 형성함으로써 시술 시 통증은 적으면서도,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와 같은 효과와 기능성은 메딕콘이 보유한 초정밀 세라믹 렌즈 가공 특허, 전기식 제어의 피에조 모터 등으로 TD의 품질을 극대화한 데서 발휘된다.
이에 대해 메딕콘 관계자는 “HIFU 시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제품으로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제품”이라고 부연했다.
메딕콘의 물방울 리프팅 장비 '올킨(ULKIN)'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함께 선보인 물방울 리프팅 장비 ‘올킨(ULKIN)’은 고밀도 듀얼 초음파 기술을 적용, 1·3·10MHz의 3개 파장으로
리프팅은 물론, 여드름과 홍조 등 14개 적응증을 개선하는 제품으로 소개됐다. 얼굴과 신체에 모두 사용 가능한 ‘풀바디’ 케어 장비로,
외산 장비에 의존했던 고밀도 초음파 시술을 국산화했다는 데서 의미가 큰 제품으로 꼽힌다.
메딕콘 관계자는 “메딕콘의 초음파 기전을 활용한 제품들은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라며,
“올타이트는 러시아 총판 공급, 일본, 스페인, 두바이 등 17개국에 수출을 진행 중이며, 올킨 역시 국내 병·의원에서
제품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출 판로를 확대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능성과 안정성이 보장된 제품 개발 역량을 알려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K-뷰티 트렌드에 일조하는 기업으로서
한층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라며 이번 전시 참가 이유를 밝혔다.
한편, ‘2023 뷰티&헬스케어쇼’는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세계전람이 주관하는 행사로,
2016년부터 개최된 뷰티 전문 전시회 ‘코리아뷰티&코스메틱쇼’가 헬스케어 산업까지 확장 및 리뉴얼되어 ‘뷰티&헬스케어쇼’로 새롭게 이름을 바꿔 선보이게 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기존의 뷰티‧코스메틱 주요 기업뿐만 아니라 건강한 몸과 마음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헬스케어‧웰니스 등 분야의 기업도 참가해
▲화장품·메이크업 ▲피부·보디케어 ▲이너뷰티 ▲웨어러블 뷰티테크 ▲디지털케어 ▲웰니스 등 다양한 주제의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2023 뷰티&헬스케어쇼에 참가한 메딕콘 부스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